피막(Pee Mak, 2013)

조금 오싹해진 아내!전쟁터보다 더 무서워졌다아름다운 아내 ‘낙’과 뱃속의 아이를 두고 전쟁터에 나간 ‘피막’은 하루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는 날만 기다린다. 오로지 집에 돌아가겠다는 일념으로 싸우던 ‘피막’은 가슴에 총을 맞아도 살아남는 불사신과도 같은 열의(?)를 불태운다. 드디어 4명의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 ‘피막’은 ‘낙’과 […]